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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보는 4월 마케팅 이슈 페이퍼

드디어 따사로운 햇빛이 비춰지는 봄이 찾아왔어요!4월의 평균 기온은 11도에서 12도 사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 컨디션이 난조인 분들이 많은데,보약이 되는 음식들, 힐링되는 다양한 축제들을가족들 혹은 연인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먹으면 보양이 되는 4월 제철음식 TOP5각 시기마다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몸에 좋은 음식을 보양음식, 제철음식이라고 하는데 그 어떤 약보다 훨씬 더 건강에 이로운 4월의 제철음식을 알아볼까요? 1.향긋한 향에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두릅 : 나물 중에서 가장 영양소가 많은 나물이라고 하네요~ 봄철 나른해진 몸에 원기회복을 돕는다고 해요! 2.대나무 새순으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죽순 : 아연이 독보적으로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고 저열량 음식이라 체중관리에도 좋다고 하네요! 3.바다의 닭고기 참다랑어(참치) : 지방과 칼로리는 낮은데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스테미나 음식으로 너무 좋다고 하는데요~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4.오징어의 5배가 넘는 타우린을 가진 쭈꾸미 :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기능을 강화해주고 철분이 많아 빈혈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5.봄 과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딸기 : 비타민 C가 많아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주고 체내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준다고 하네요! #봄나들이에 제격, 아름다운 야경 명소 TOP4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당일만 놀다 오는 것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들로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여행이 늘고 있어요! 이런 수요에 발 맞춰 준비한 4월의 야간 명소 TOP5 함께 보시죠! 1.김포 라베니체 : 수변산책길은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녀간 뒤로 더욱 활발해졌는데요! 야간에 더 활기 있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2.김천 연화지 : 김천시는 나이트 투어인 ‘직지골 야행’을 만들 정도로 엄청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천의 자랑스런 벚꽃 명소로 소문이 나있어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고 하네요! 3. 단양 수양개 빛터널 : 빛터널과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5만여개의 LED로 이루어진 환상의 LED 꽃밭은 빛으로 빚어낸 정원이기에 특별한 밤을 선사해준다고 하네요! 4. 가평 퍼스트가든 : 23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대규모 정원과 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존과 자동차 극장까지 구비된 퍼스트가든은 밤에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이달의 주요 마케팅 이슈4/1(월) 만우절, 수산인의 날4/3(수) 4·3 희생자 추념일4/5(금) 식목일, 한식, 향토예비군의 날4/7(일) 보건의 날4/10(수) 22대 국회의원 선거4/11(목)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4/12(금) 도서관의 날4/16(화) 국민안전의 날4/19(금) 곡우, 4.19혁명4/20(토) 장애인의 날4/21(일) 과학의 날4/22(월) 정보통신의 날4/25(목) 법의 날4/28(일) 충무공 탄신일 #이달의 키워드#봄 #봄여행 #박람회 #봄꽃축제 #중간고사 #자기계발 #건강 #갑진년 #다이어트 #황사 #미세먼지 #근교드라이브 #행사 #가족 #여행 #호텔 #항공 #등산 #다이어리 #4월 광고는? 아이엠플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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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소비 트렌드, 디깅(Digging) 소비

“2023 새로운 소비심리”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을 깊게 파고드는 ‘디깅(digging) 소비’가 확산 중입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디깅 수요층을 사로잡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죠.

이번 시간에는 소비의 핵심 주체로 떠오른

MZ세대의 디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깅 소비, 그게 뭔데?”

‘디깅(digging) 소비’는 '파다'를 뜻하는 'dig'에서 파생한 표현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영역에 깊게 파고들다가

그와 관련 제품의 소비로까지 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정 분야를 열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점에서

디깅은 오타쿠, 덕후, 팬슈머와 비슷해 보이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의미가 다릅니다.

오타쿠나 덕후의 몰입목적은 자기만족에 있고,

팬슈머는 성숙한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데 집중하는데 반면,

디깅은 미디어 콘텐츠, 연예인, 인플루언서, 제품, 경험 등

몰입의 대상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자신이 몰입하고 있는 완성도 높은 재미,

그 자체를 자랑하고 과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취향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자아실현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개념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디깅 소비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포켓몬이나 메이플스토리 등의 스티커를 얻기 위해

빵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상품 자체는 크게 메리트가 없더라도

본인이 즐기는 게임과 만화의 캐릭터가 들어가 있고

스티커도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그들의 구미를 당긴 것이죠.

한정판 운동화를 모으는 운동화 매니아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직접 신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집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디깅 소비입니다.

이외에도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콜라보 상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에 오픈런을 한다던가,

비싼 돈을 기꺼이 지불해가면서 사는 행동들도

디깅 소비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깅 소비가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

이러한 디깅 소비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디깅’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MZ세대는

SNS를 통해서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신의 만족을 위해 취미에 몰입하던 이전과 달리,

MZ세대의 디깅 문화는 SNS의 공유하고 과시하는 문화와 만나면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답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던가,

서로 다른 드라마를 잘라 붙여 2차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재미를 공유하는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죠.

또 디깅 소비는 소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를 디깅하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깊이 파고들면서 정보를 모으고,

취향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이 늘어날수록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아실현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얼 파고 있나요?”

지금까지 자신의 취향을 더 깊게 파고드는

디깅 소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디깅 소비의 핵심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찾아 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취향을 ‘디깅’해서

나만의 소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